희망키워드: 이철수

이금희 아나운서 “이런 명함 어떨까요”

희망제작소는 이철수 판화가와 함께하는 ‘웃는마음 명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철수 판화가는 ‘웃는마음’ 작품 외 여덟 점을 희망제작소에 기부하면서 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내는 일을 위해 함께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본 캠페인을 통해 희망제작소 후원회원이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웃는마음 작품이 인쇄된 명함을 제작해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간 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는 여러 인사들의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이금희 아나운서입니다, 지난 6월 희망제작소 5주년 후원의 밤 행사 당시 아무런 대가없이 사회를 맡아 진행해주신 이금희 아나운서. 여의도 KBS에서 다시 이금희 아나운서를 만났습니다. 그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어떻게 하면 희망제작소를 도울 수 있는지를 먼저 물어봅니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전하는 웃는마음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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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가 ‘콩’을 기다립니다

희망제작소가 여러분의 ‘콩’을 기다립니다. 현재 네이버 해피빈에서 판화가 이철수 선생과 희망제작소가 함께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콩 기부를 통해 희망제작소를 후원하고, 추첨을 통해 이철수 작가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아트상품(다이어리, 스케줄러, 그림시계)을 선물로 드리고 있답니다. 캠페인 참여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기 전, 일단 콩은 무엇이고 해피빈이 무엇이냐고요? 해피빈은 온라인 기부포털 사이트입니다. 이 곳에선 온라인 기부 아이템 ‘콩’을 통해 각종 공익단체에 간편하게 기부를 하실 수 있답니다. 콩 1개는 100원의 가치를 지닙니다. 지금 나도 모르게 보유하고 있는 콩이 있을지도 모르니 네이버 아이디가 있는 분이라면 네이버 메인 우측 상단 해피빈을 클릭해 들어가신 뒤 로그인해주세요. 현재 자신의 보유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지고 계신 콩이 없다고요?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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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온 몸이, 온 마음이 웃어야지요”

“이것이 웃는 얼굴이라고 새긴 첫번째 판화에요. 소품으로 만들고 끝낼 생각이었는데 캠페인용으로 쓰이려면 표정도 조금 가다듬어야겠다 싶어서 새로 만들었죠. 이것 보다는 명함에 들어갈 웃는마음이 조금 더 예쁘게 웃는 얼굴일 것 같네요. 이건 개구쟁이 얼굴 같죠?”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제천에 있는 목판화가 이철수 선생의 집을 찾았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매일같이 6만 여 명의 구독자들에게 ‘나뭇잎 편지’를 배달하는 그는 최근 데뷔 30주년 기념 판화전을 열었습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강릉, 전주에서 세 번째 전시회를 마친 그는 여전히 쉴 틈 없이 바빠보였지만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희망제작소는 작년 2월, 많은 분들의 호응 속에 이철수 선생과 함께 진행했던 ‘웃는마음 명함’ 캠페인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철수 선생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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