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04클럽·HMC 모임 / 후기] ‘중국’이라는 정글 속으로 후원회원 프로그램 2014.04.01 조회수 616 2014년 3월 28일 오전 6시 40분. 희망제작소 1004클럽, HMC 50여 명의 회원들이 어김없이 행사장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월 박경철 시골의사의 인문학 강연에 이어 오늘은 의 작가 조정래 선생님의 인문학 강연이 있는 날입니다. 3월 말이어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차가운 새벽 공기와 싸늘한 어둠을 뚫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것이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아니고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마음을 잘 알기에 회원님들의 발걸음이 더욱 반갑습니다. 는 적자생존이 지배하는 ‘정글’과 만리장성의 ‘만리’에서 따온 말입니다. 이 책은 출간 후 순식간에 100쇄를 돌파하고 지금까지 130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출판계에 정글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정래 선생님은 강연에 앞서 이미 예정되어 있던 지역 강연 일정을 취소하고 # 인문학 강연,정글만리,조정래,채현국,후원회원
[1월 1004클럽·HMC 모임 / 후기] 희랍인 조르바를 만나다 후원회원 프로그램 2014.02.05 조회수 783 2014년 1월24일.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 1004클럽과 HMC 회원 60여 명은 조찬 인문학 강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시 종로구 센터마크호텔을 찾았습니다. 외과의사임에도 10여 년 동안 의학과는 전혀 관계없는 강의만 매년 500회 정도 해온 박경철 원장과 갑오년 새해를 연다는 설렘을 안고서 말입니다.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 강연에 앞서 그동안 희망제작소에 큰 후원을 해주신 유영아 (주)KSEC 대표께 최고 기부자상과 따뜻한 내복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수상 사실을 예상하지 못했던 유 대표는 눈물을 훔치면서 “기부는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 자신에게 더 행복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1004클럽 회원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이 하나투어가 세계적인 문화관광그룹으로 성장하기 # 1004클럽,hmc,박경철,인문학 강연,후원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