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자본주의

우리의 당연한 권리, 시민배당

요즘 어떤 책 읽으세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여러분과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그 책은 오래된 책일 수도 있고, 흥미로운 세상살이가 담겨 있을 수도 있고, 절판되어 도서관에서나 볼 수 있는 책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같이 볼까요? 서른세 번째 책 <우리의 당연한 권리, 시민배당> 기본소득으로 위기의 중산층을 구하다 전 세계 유례없는 경제 성장을 이룬 대한민국.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통해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케 만들었다. 삼시 세끼 따뜻한 밥 먹으며 이제 살만해지나 싶었지만, IMF로 한 방, 세계 경제 위기로 한 방 맞으며 한국은 고용 없는 성장의 길을 걷게 되었다. 경제 발전의 혜택은 부유층에게만 흘러갔고, 서민들은 갈수록 퍽퍽해지는 일상에 허덕이고 있다. 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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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재야연구소를 가다 ②사회적경제센터, 착한경제는 이윤배분 시스템에서 나온다

사회적경제센터는 2006년 출범한 희망제작소 산하 6개 센터 가운데 하나다. 본래 소기업발전소란 이름으로 운영돼오다 2012년 1월부터 사회적경제센터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 기사주요내용 – 재야에 기반 두고 제도권 정책을 감시하고 대안을 고민하는 재야연구소를 소개하는 기획기사 –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는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을 인큐베이팅하여 연대의 가치를 일깨우고, 함께 사는 경제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 뉴스토마토 / 2013.05.13 / 김원정 기자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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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인권, 동거는 가능한가

바야흐로 시장의 시대다. 그러나, 시장은 살찌고, 사람은 궁핍해 지는 것이 현실이다. 시장의 성공자에게 각광과 관심이 쏟아지지만, 정작 그 수는 소비자든, 생산자든, 규제자든, 시장의 논리를 수용하고 참여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 비했을 때,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다수에 대한 소수의 지배체제 형성이라고 하는 인류사의 본원적인 정치사회적 현상으로부터 시장은 자유롭지 못하다. 시장의 지배체제에 대한 무규제적 순응은 전 사회적, 전 세계적 불평등의 심화를 야기하고, 궁극에는 다수의 사회적 시민권의 침해에 봉착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민주주의의 문제요, 인권의 문제다. 시장과 인권의 관계는?시장과 인권의 양립가능성의 문제는 오늘날 이 시대의 보편적 과제다. 인권 존중적인 시장, 인간의 얼굴을 한 따듯한 시장경제의 형성은 이제 모든 나라의 정치, 사회, 경제 주체들의 보편적 과제라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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