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재난안전연구소

캐나다 시민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

올해 초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건물붕괴 사고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한국사회에서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은 어느 때 보다도 높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 안전관련 사업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으려면 시민이 지속적으로 지역과 국가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 안전정책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은 캐나다 사례를 살펴보면서 ‘안전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세계적으로 기존의 자연재난 이외에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전염병, 환경오염 등의 인적재난과 사회재난이 점차 복합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정부가 주도하는 재난 대책만으로는 모든 부분에 걸쳐 시민의 안전에 대한 욕구를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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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시민 안전’이다

지난 5월 18일 희망제작소에서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과 생활안전사고에 관한 연구와 제반 사업을 수행하는 ‘재난안전연구소’가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기상이변에 따라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의 자연재난 규모가 전례 없이 강해지고 기술 발달과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화재, 붕괴, 폭발 등의 인적 재난 위험 또한 날로 증가하면서 시민의 안위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희망제작소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재난관리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이미 2007년 4월에 민간 최초로 ‘재난관리연구소’를 창설하여 정부, 학계와 더불어 시민사회 영역에서의 소임을 가시화하였습니다. 재난관리연구소는 경영 악화로 2009년 문을 닫을 깨까지 수십 차례의 연구 세미나 개최, 다수의 연구 책자 발간, 다수 언론사, 지자체 등과의 공동 조사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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