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재능나눔

무엇이든 나누어 보세요

시니어를 위한 교육 공간 ‘KB희망센터’가 성남시 분당구에 문을 연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성남시는 물론 다양한 지역에 살고 계신 시니어들이 KB희망센터를 찾아 주셨는데요. 봄날 같은 성장기를 거쳐 여름 한낮 뜨거운 태양 같은 열정의 세월을 보낸 시니어들은 그동안 쌓아 온 인생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나누며 가을보다 풍성한 삶을 살고자 KB희망센터에 모였습니다. 정규 교육 과정 중 ‘렛츠(LETS:Local Energy Trading System)’ 워크숍을 통해서 서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렛츠는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 안에 이미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서로를 연결하는 배움과 지식의 품앗이 시스템을 말합니다. 렛츠 워크숍에 참여한 시니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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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젊은이가 함께 배우는 학교

<지혜로운학교 (U3A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 정신을 바탕으로 2011년 6월에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낯설고 흥미로운 학교를 8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나는 늙지 않는 학생이다 참 이상했다. 직장에 다닐 때는 시간이 없어서 퇴직하면 해야지 했던 것들이 그리도 많았는데, 막상 다니던 직장에서 명예퇴직을 하고 시간이 무진장 많아지니까 그렇게 하고 싶었던? 것들이 다 시들해지고 마냥 허전하기만 했다. 그래서 난 소속감이 사라져 그런 것 같아 소속을 찾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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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학교’에 반하다

<지혜로운학교 (U3A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 정신을 바탕으로 2011년 6월에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낯설고 흥미로운 학교를 8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몇 년 전, 희망제작소에서 대학생들이 영국의 U3A를 방문하고 온 이야기를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 발표가 끝나고 제가 참여하고 있는 행설아회(행복설계아카데미 동문회)에서 가칭 ‘행설아 학교’를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자체나 복지관에서도 U3A와 비슷한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시행하고 있었고, 한국인들의 모임 문화를 생각했을 때, 과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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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이 학교 만들기에 나선 사연

<지혜로운학교 (U3A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 은퇴자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 정신을 바탕으로 2011년 6월에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낯설고 흥미로운 학교를 8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새삼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불어 결정을 해야 할 일이 늘고 있고요. 그런데 아쉽게도 내가 궁금하고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는 곳이 없더군요. 저는 이럴 때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지혜로운학교>를 찾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지혜로운학교>는 나누고 싶은 삶의 지혜와 경험이 많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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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의 ‘낯선 학교’

<지혜로운학교 (U3A 서울)> (이하 지혜로운학교)는 희망제작소 은퇴자 교육프로그램인 ‘행복설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영국의 U3A를 모태로 2011년 6월 만들어진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가르치고 누구나 배우는 학교’라는 모토 아래, 순수 자원 봉사로 운영되며 누구나 나누고 싶은 지식과 지혜가 있다면 강좌를 개설할 수 있고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8일 5기 수강생을 맞이한 <지혜로운학교>는 개강식이 아닌 개강파티를 준비했습니다. 학교에서 파티라니? 시작부터 색다른 <지혜로운학교>의 행보를 엿보기 위해 개강파티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혜로운학교> 운영진은 격식을 차린 딱딱한 개강‘식’보다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파티’로 봄 학기를 열었습니다. 개강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경험에 조금은 어색해 하면서도 낯선 경험에 강한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운영진의 소박하지만 세심한 손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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