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제천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민선 지방자치 20년, 혁신을 꿈꾸다

■ 제목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민선 지방자치 20년, 혁신을 꿈꾸다 ■ 지음 목민관클럽팀 ■ 소개 이 자료는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자료집이다. 자료집은 현장방문 참고자료와 워크숍 참고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자치를 가로막는 ○○○ 사례를 찾습니다. 민선 지방자치 20년이 되었다. 단체장과 의원을 직접투표로 뽑는 것을 제외하면 관선시대나 민선시대나 행정 시스템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8:2로 고정되어 있고, 지방정부는 총액인건비에 묶여 조직과 인원을 지역 현실에 맞게 운영하기 어렵다. 최근 중앙정부는 유사·중복이라는 이유로 지자체가 지역여건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을 일방적으로 축소시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법과 제도에 묶여 혹은 중앙정부나 광역 지방정부의 비협조로 사업이 무산되었던 경험, 장애요인을 어렵게 극복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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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열차 충청편] 우리 마을 특산품은 ‘이야기’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 [충청] 4월 23일 제천 예마네예마네 학교는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학교’의 줄임말이다. 예마네 학교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대전1리에 있다. 예마네는 현재 2가지 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마을이야기 학교’와 ‘새만화책’이 그것이다. 예마네의 모토, 또는 철학이랄까? 이곳은 마을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의 역사를 이야기를 통해 재밌게 풀어주는 이야기꾼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예마네 대표 김정헌 선생님은 “이야기가 중요하다”란 말에 힘을 주었다. 수산면 대전1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야기에 예술을 덧입히는 작업을 천천히, 예술과 마을 그리고 네트워크의 뜻을 되새기며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우리가 방문했을 때  ‘마을이야기 학교’ 프로젝트의 두 번째 기획전 <생전처음>이 소박하게 전시되고 있었다. 대전리 노인회,부녀회분 들이 생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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