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주민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3
우리 시대의 커뮤빌더

■ 소개 이 책은 시민운동의 새로운 지도력으로 떠오른 커뮤니티 빌더(커뮤빌더)에 관한 보고서다. 대안가치, 풀뿌리, 생활운동이라는 키워드로 새로운 시민운동 사례를 찾아 나선 저자가 평범한 시민으로 출발해 시민운동의 중심에 선 네 명의 커뮤빌더를 직접 만났다. 작은 실천이 작은 변화를 불러오고,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일구어낸다는 소박한 마음이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한다면, 우리 사회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삶이 풍요롭고 따뜻해질 것이라는 ‘사회 변화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 이 책에서 우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커뮤빌더들의 진심 어린 희망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하찮고 작아 보일 수 있는 활동이지만 자신의 삶터에서 대안적 가치를 실천하며 조금씩 세상을 바꿔가는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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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2
이천동, 도시의 옛 고향

■ 소개 프로젝트 모임 이 활동하는 대구시 남구 이천동은 재개발에 대해 80% 이상 주민들의 동의를 위한 상태였다. 그러나 은 성장과 파괴를 거듭하는 한국의 도시 계획 현장에서 도시의 역사를 남기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그리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만나고 그들과 함께 이천동의 오늘을 기록하고 싶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천동의 오늘과 그 속에서 생생히 일어나고 있는 일상적 문화 활동의 모습을 기록하며, 한국 사회의 무수히 많은 지역에 문화공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천동, 도시의 옛 고향”은 언젠가 아파트 빌딩 숲 사이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이천동의 오늘과 그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상적 문화활동의 모습을 기록한 보고서이다. 지은이는 프랑스에서 한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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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1
송산마을 속으로 들어가다

■ 소개 2007년 3월, 장흥 송산마을에서는 30년 만에 대보름놀이가 부활했다. 2005년 송산마을의 80년 된 한옥 한 채가 젊은 문화인에게 양도돼 “문화공간 오래된 숲”으로 새롭게 바뀌면서 마을 안팎의 사람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모여 각종 문화행사를 진행했고, 이런 노력들이 조금씩 동네 사람들의 믿음을 얻게 되면서 마침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보름놀이까지 이어졌다. 마을 초입에 솟대를 깎아 세우고 입간판을 새로 칠하는 일, 마을 아이들이 모두 모여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는 일부터 마을회관에서 온 동네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당신들의 얼굴과 당신들이 사는 모습, 마을의 풍경을 담은 슬라이드를 구경하는 일까지, 이 모든 일들이 중구난방 정신은 사나울지 몰라도 팔순 노인부터 초등학생 아이까지 마을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힘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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