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창업지원

[사회적기업이 원하는 것] (1) 사회적기업가 학교

희망제작소 커뮤니티비즈니스 연구소는 ‘사회적기업이 원하는 것’ 이라는 제목 아래 영국의 사회적기업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글을 연재합니다. 사회적기업의 요람인 영국의 사례를 통해 창업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기업가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정부와 지방자치자체, 시민사회단체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교육하고 있는지 정리해보려합니다. (1) 사회적기업가 학교 (School For Social Entrepreneurs)영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아마도 사회적기업가 학교 (School For Social Entrepreneurs, SSE)가 운영하는 과정일 것이다. SSE는 1997년 영국의 저명한 사회혁신가인 마이클 영(Micheal Young) 에 의해서 창립되었다. 마이클 영은 영국의 대표적인 민간 싱크탱크인 영파운데이션(Young Foundation)의 창립자이자, 우리나라 방송통신대학교의 효시인 영국의 열린 대학(Open University) 창립자이다. 마이클 영은 사회적기업의 성공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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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창업 지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까

독일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제 및 노동 분야의 핵심 싱크탱크들인 베를린의 독일경제연구소(DIW)와 본의 노동의 미래 연구소(IZA)는 최근 공동의 보도자료를 냈다. 그 내용에 따르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업자들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들 중 3분의 2는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노동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등, 실직자들의 창업이 지금까지 여겨졌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사업성공은 창업 동기에 의해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흥미로운 것은 단순히 형편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 성공할 확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사실 실업자들이 창업을 하는 데에는 보다 깊은 동기가 숨어있다. 실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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