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청년창업

텔레비전에 네가 나왔구나

희망별동대가 텔레비전에 뜬 모습을 보니 생각납니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에♬ , 정말 좋겠네♬” 텔레비전에 등장해 본 적이 없는터라, 그 기분을 모르겠지만 희망별동대 친구들이 네모난 박스에 등장하는 걸보니 정말 신기하더군요! 빛트인이 착한브로커 로 활동하는 모습이, 공감만세가 표방하는 공정여행의 가치가, A.O.A(아오아)팀이 터미네이터 사업을 시작하게 된 진심어린 동기가 신문과 인터넷에 소개됐을 때도 기분이 묘하더니 말입니다. 얼마 전에는 케이블과 공중파TV 에까지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던 이들의 ‘도전’과 ‘열정’이 새삼스럽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희망별동대가 지녀야 할 가치와 영향력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합니다. ★ mbn 희망프로젝트 소상공人  ‘청년실업, 사회적 기업에 도전’ (2010.12.30)   ★ KBS 생생정보통 ‘청년실업에 대처하는 젊은 그들의 자세'(2010.10.26)   ※ 위의 두 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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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꿈도 못꾸는 청춘들

2010년 10월10일! 10.10.10 백 년에 한번 찾아오는 날이자, 희망별동대 시즌 2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희망별동대 운영진들은 분주함 아래 희망별동대 청년들을 맞이할 기분으로 모두가 들떠있었죠. 지금부터 희망별동대 2기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고생길이 훤히 보입니다” 희망별동대 2기들의 첫 문을 여는 자리에는 귀중한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청년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실 ‘착한전문가’ 분들과 1기 희망별동대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회적 기업이 붐인 요즘, 공익 광고처럼 사회적기업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요. 그러나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인내와 끈기, 뜨거운 가슴을 갖길 바랍니다.” 잔소리로 말문을 열겠다는 정용재 전 소기업발전소 소장은 당근과 채찍으로 별동대 친구들을 독려했습니다. 소호진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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