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청년허브

‘청년의 일과 성장’을 도모하는 우리의 자세

– ‘2014 한독도시교류포럼’ 기획노트 1 제4회 한독도시교류포럼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시흥에서 열립니다. 희망제작소와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은 지난 3년간 매년 한국과 독일 지방도시의 좋은 사례를 나누는 포럼을 열어왔습니다. 올해는 ‘청년의 일과 성장, 지역과 사회에 묻다’라는 제목으로 독일과 한국의 직업교육 사례를 공유합니다. 기획을 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직업교육’이라는 딱딱한 말이 가지는 어감 때문에 이번 포럼이 자칫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을까, 일자리 문제는 기업이나 정부가 할 일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어떻게 대중과 만날 것인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포럼을 만들기 위해서 앞으로 2회에 걸쳐서 이 주제와 기획 과정에 대해서 쉽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왜 지금, 청년의 일과 성장을 논하는가? “청년들이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를 쓴 현상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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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있다, 청년을 잇다!

지난 2월 12일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이하 청년허브)를 다녀왔습니다. 불광역 근처 옛 질방관리본부가 있던 넓은~ 자리에 청년허브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인생2모작지원센터 등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서울의 혁신을 고민하고 있는 기관들이 모여 있는 이곳을 서울시 혁신파크로 부릅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청년허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딱딱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따뜻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저 사전에 신청을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에서 청년허브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청년허브에서는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형태의 정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 사이의 접점을 만들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과 청년 문제에서 출발해 사회를 바꾸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꿈꾸는 다양한 삶의 방식들을 함께 고민하고, 행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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