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열차 제주편] 용기있고 강한 걸인 후기 2011.06.08 조회수 2,924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희망열차 제주 일정도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여러 지역을 순회하고 마지막 목적지 제주에서의 빡빡한 일정까지 소화해내는 일행의 얼굴에선 지친 표정을 찾을 수 없다. 매일 늦게까지 강연이 있어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피부가 푸석해지긴 했어도 차에서 내린 후 행사장에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박원순 상임이사를 비롯한 모든 스텝들의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 [제주] 6월 2일 늘푸른교회배움에 늦음이란 없다. 100세 장수가 흔한 일이 된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퇴직연령은 43.1세, 최종 은퇴연령은 68.1세임에도 인생 후반기에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중년의 삶을 무사히 마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 하는 우리시대 장년층에게 박 상임이사는 ‘배움에 늦음은 없다’는 주제의 # 사회적기업,제주,클린서비스 보금자리,희망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