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행복한아파트공동체

모두 친구가 되는 마을을 꿈꾸는 아띠봉사단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강동구 강일리버파크 아파트에서 행복한아파트공동체학교(이하 ‘행아공’)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아공은 아파트에서 보다 즐겁고 유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관심을 갖고 내가 할 일을 찾아내어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아서 꾸려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행아공을 진행하며 만난 주민들을 ‘강동구, 아파트 공동체가 활짝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강동구, 아파트 공동체가 활짝 피었습니다 (2) 모두가 친구가 되는 마을을 꿈꾸는 아띠봉사단 – 이현주 이현주 씨는 강일리버파크 3단지 주민으로서 2010년부터 ‘친구’라는 의미의 ‘아띠’봉사단 활동을 하고 있다. 아띠봉사단은 모든 사람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지역 주민, 청소년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 밑반찬 봉사, 김장 나눔, 고덕천 청소, 공동체텃밭농사, 단지에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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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동, 아파트 공동체가 활짝 피었습니다

■ 소개 대한민국 사람들 중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아파트공화국이 되었고 아파트 없는 도시생활은 상상하기 힘들어졌습니다. 한국의 아파트는 60~70년대 급격한 도시화의 결과로 양산되기 시작하면서 편리함과 부의 상징으로, 그리고 재산증식을 위한 재테크의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날의 아파트는 점차 사는(住) 곳이 아니라 사는(買)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속의 고급스런 이미지와 높은 집값만이 아파트의 전부는 아닙니다. 지금 아파트 주민은 이웃 간 단절, 층간소음, 안전문제 등으로 불안합니다. 이웃이 없는 마을, 웃음이 사라진 동네, 마을공동체의 부재가 지금 아파트의 현실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아파트에서 이웃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는 없을까요? 희망제작소는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행복한아파트공동체사업(이하 ‘행아공’사업)을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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