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협치

[연속세미나/후기] 시민참여,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희망제작소는 시민연구공간 희망모울 오픈 기념으로 연속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4일, 뿌리센터에서 개발 준비 중인 ‘시민참여지수’에 ‘시민참여’의 핵심요소를 반영하고자,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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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모울 연속 세미나
– 시민참여,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 제목 희망모울 연속 세미나 – 시민참여,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 주최 희망제작소 ■ 일시 2018.07.24(화) 15:00 ■ 목차 발제) 숙의민주주의시대 협치제도의 성과와 과제 : 협치서울 모델을 중심으로 – 정병순 서울연구원 협치연구센터 센터장 토론 1)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본 지방정부의 실질적 주민참여의 실현 가능성 – 조재학 은평구 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토론 2) 지역운동의 주민참여의 촉진 요인 탐색 – 류호근 희망동작네트워크 사무국장 토론 3) 주민의 관점에서 본 행정참여의 장벽 – 전용희 소통이룸협동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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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금천요리조리학교] 협치로 만든 행복, 그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민관이 협력하여 ‘2017년 금천구 지역사회혁신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금천의 골목변화사업’으로 뽑힌 주요과제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민간이 참여하여 골목 구석구석을 조사하여 의제를 발굴하고 공론장 개설, 의제를 선정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를 통해 쓰레기·의류 수거함 개선사업, 학교주변 보행안전 개선사업,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위험 전신주 정비사업, 20m 도로(독산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의 과제를 민관협업으로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희망제작소는 2017년 10월부터 11월까지 금천구청에서 청년 공무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2017 협치요리조리학교(교장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3일은 공무원반 2회차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복을 정책화하고 공무원 동아리를 만들어 민과 함께 협치 사례를 일군 종로구의 사례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종하 서울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과장(이하 최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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