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으로 일군 2백 30만평의 기적 후기 2010.05.14 조회수 2,817 사회혁신기업에 도전하는 쿨한 대학생들의 모임 ‘희망별동대‘가 이 시대 진정한 블루오션을 찾아 나섰습니다. 지난 4월 1박2일의 여정으로 농촌과 마을공동체, 소기업을 직접 발로 뛰며 돌아보고 체험하고 돌아왔는데요, 이들의 생생한 탐방기를 3회에 걸쳐 소개해드립니다. ‘세왕주조’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충남 홍성 문당리마을‘입니다. 농촌에서 꿈을 찾을 수 없어 도시로 떠나는 젊은이들. 그런탓에 고령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촌에 블루오션 열차가 당도했습니다. 블루오션이라함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을 경우에 쓰이는 용어인데, 레드오션 영역으로 치부되는 농촌에는 왜 방문했을까요? 세왕주조에서 흘린 땀이 마를 때 즈음, 별동대원들이 홍성 문당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는 조금의 쉴 틈도 주지 않은 채 밭으로 향했습니다. 귀로만 문당마을에 대해 듣는 것이 아니라 땀 흘리며 몸으로 느끼기 # 대학생창업,문당마을,사회적기업,사회혁신기업,세왕주조,이철종,함께일하는세상,홍성문당환경농업,희망별동대,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