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열차 충청편] 우리 마을 특산품은 ‘이야기’ 후기 2011.04.03 조회수 1,954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 [충청] 4월 23일 제천 예마네예마네 학교는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학교’의 줄임말이다. 예마네 학교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대전1리에 있다. 예마네는 현재 2가지 정도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마을이야기 학교’와 ‘새만화책’이 그것이다. 예마네의 모토, 또는 철학이랄까? 이곳은 마을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의 역사를 이야기를 통해 재밌게 풀어주는 이야기꾼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예마네 대표 김정헌 선생님은 “이야기가 중요하다”란 말에 힘을 주었다. 수산면 대전1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야기에 예술을 덧입히는 작업을 천천히, 예술과 마을 그리고 네트워크의 뜻을 되새기며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우리가 방문했을 때 ‘마을이야기 학교’ 프로젝트의 두 번째 기획전 <생전처음>이 소박하게 전시되고 있었다. 대전리 노인회,부녀회분 들이 생전 처음, # 간디학교,새만화책,예마네,제천,충청도,환경운동연합,희망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