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후원회원

[8월 감사의 식탁 / 안내] 우리 술 한잔, 함께해요

딱딱한 후원회원 모임은 가라~! 지역 전통주를 함께 나누며 웃고 떠들다보면 희망이 보입니다. 희망제작소를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희망제작소 비전과 미션을 편안한 자리에서 나누기 위해 준비된 감사의 식탁이 8월 14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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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강산애 산행 / 공지] 올 여름 가장 시원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강산애’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들의 산행 커뮤니티입니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소셜디자이너들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산에 오르며 희망을 노래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모임, 강산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eftright 중부지방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폭염특보 속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고 있지요. 일기예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다 보니 여름을 즐길 새도 없이 지쳐만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자연은 더욱 울창해지고, 생명을 품을 넓은 대지를 만들겠지요. 팔월 산행은 이런 자연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려 합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아침가리골은 강원도에서도 가장 깊은 심심산중의 계곡입니다. 울창한 원시림으로 유명한 방태산 준령의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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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나눔 / 당첨자 공지] 블라디미르 톨카체프 내한

*문화나눔 티켓 당첨 알림 [7월 17일 수요일 오후8시 공연]* 희망제작소 문화나눔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 좋은 문화나눔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당첨 되신 분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성함 / 휴대전화 뒷번호 1. 정*선 / 0827 2 2. 백*하 / 1229 2 3. 이*민 / 0002 2 4. 김*영 / 3334 1 5. 최*인 / 1476 2 6. 박*경 / 9752 2 7. 서*원 / 1643 2 8. 윤*수 / 5700 2 9. 이*훈 / 2295 2 10. 전*미 / 9678 2 11. 김*태 / 2471 2 12. 윤*순 / 8268 1 13. 김*자 / 0802 1 14. 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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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강산애 산행 / 후기] ‘화양연화’ 속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강산애’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들의 산행 커뮤니티입니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소셜디자이너들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산에 오르며 희망을 노래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모임, 강산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7월 강산애 산행 후기가 내 몫이 된 것은 순전히 ‘마애불’ 덕분이다. 도명산 정상 근처, 강산애 회원님들의 점심 도량을 제공해 준 그 편편하게 잘 마련된 바닥 뒤편으로 치솟은 암벽에 새겨진 부처의 훤칠한 자태를 보며, 아무도 모르겠지만 나름 소소한 ‘격정’에 슬쩍 마음이 살랑였으니… 유부남 유부녀의 결코 뻔하지 않은 사랑을 그린 영화 <화양연화>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그 제목이 뜻하는 바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다. 이번 산행의 목적지가 화양계곡이라는 말을 들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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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강산애 산행 / 공지] 아홉 곳의 절경을 찾아서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강산애’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들의 산행 커뮤니티입니다.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소셜디자이너들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산에 오르며 희망을 노래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모임, 강산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eftright 사진 출처 : 네이버캐스트 원문링크 : http://bit.ly/101SZ2A 파곶 물이 여기에 와서는 더욱 넓어지고 돌과 바위도 또한 더욱 기이하다. 우재 송시열이 주자의 운곡정사를 본떠서 그 가운데다 집을 지었다. 또 주자가 대의를 회복하던 일을 모방하여, 이곳에서 명나라의 신종(神宗) 황제를 제사하다가 후일에는 사당을 세워 만동묘라고 이름 지었다. 송시열은 이곳에서 다음과 같은 시 한 수를 지었다. 푸른 물의 숙덕거림은 성낸 것 같으니 푸른 산의 잠잠함은 찡그리는 것 같구나 – 『택리지』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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