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후원

“제가 찾던 희망을 만났습니다.”

2014년 5월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희망제작소 후원회원이 되어 주신 분들의 희망메시지입니다. 여러분 모두 푸른 여름 맞이하세요! 고맙습니다. 구봉주 후원회원님 변화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요? 한 사람 한 사람, 작은 꿈의 조각들을 모아서 멋진 그림을 만드는 그날까지 조금씩 천천히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발걸음을 옮긴다면 상상 속의 꿈들이 현실로 만들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 조수연 후원회원님 안녕하세요. ‘박원순과 시민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살아오신 삶과 가치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적은 돈이지만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 후원합니다. 신용제 후원회원님 제가 찾던 희망을 만난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희망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저도 돕겠습니다. 힘내세요! 신정균 후원회원님 지역에서 희망제작소 활동(정책연구 등)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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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늘 희망을 품게 하는 곳

2013년 애뉴얼리포트(연례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애뉴얼리포트를 넘기며 작년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어떤 희망을 만들었나, 얼마나 깊은 공감을 했나 뒤돌아봅니다. 참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한 권의 애뉴얼리포트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를 ‘애뉴얼리포트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애뉴얼리포트에서 못다 한 이야기 (2) 나에게 늘 희망을 품게 하는 곳 Q : 희망제작소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 시민과 함께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Q :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나요? 시민과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냐는 질문에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은 어떤 대답을 해야 할까요.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나열해 설명해야 할까요? 대표 사례를 들며 지금까지의 변화를 설명해야 할까요? 공감센터는 그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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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감사의 식탁 / 안내] 혁신적으로 차립니다

6월 감사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사회혁신센터, 이노베이션랩 그리고 공감센터 연구원들이 맛있는 밥 한 끼 준비하겠습니다. 희망제작소? 이름은 들어봤는데, 무슨 일을 하는 곳이지? 내가 후원하는 희망제작소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오래간만에 희망제작소 한번 가볼까? 희망제작소 후원회원 그리고 희망제작소가 궁금한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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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04클럽·HMC 모임 / 후기] 오래된 서울을 걷다

5월 23일 아침 7시. 봄의 끝자락에서 부지런해진 햇님 덕분에 환한 아침햇살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오늘은 희망제작소 1004클럽, HMC 회원들의 조찬 인문학 강연이 있는 날이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얼굴들이 의 김창희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모였다. 김창희 작가는 을 집필하기 위해서 눈이 무르도록 자료를 뒤지고 발이 부르트게 골목을 누볐다고 한다. 그의 그런 노력 덕분에 대하드라마처럼 장대하고 탐정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서울 이야기가 우리 앞에 펼쳐졌다. 강연 내내 내 마음속 한편에서는 내 어린 시절 기억이 떠올랐다. 나는 어린 시절을 서울 아현동에서 보냈다. 여름방학 때는 아침 일찍부터 동네 친구들과 도시락을 들고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서대문까지 걸어가 잠시 쉬었다가 다시 걸으면 독립문이 나오는데 독립문 오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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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

“희망제작소를 만난 후, 제 삶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요.” 희망제작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계신 임지회 후원회원님의 가슴 설레는 한마디입니다. 임지회 후원회원님과의 첫 인연은 지난 해 10월 를 통해서였습니다. 이후 후원회원이 되어 주셨고, 4월 감사의 식탁에서 반가운 재회를 했었지요. 그 자리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연한 초록빛이 감도는 5월이 되어 다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임지회 후원회원님과 나눈 싱그러운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희망제작소(이하 희망) : 지난 4월 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제작소 연구원들도 처음 얼굴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희망제작소 투어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희망제작소는 어떠셨는지요? 임지회 후원회원님 : 사실 희망제작소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투어에 대한 기대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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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수호자 ‘뉴스타파’를 가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작은 빌딩 6층에 들어선 사무실, 언론사가 있으리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이곳에 지상파 방송사들과 주요 신문사들을 제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언론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감센터 32기 희망인턴 김세영입니다. 지난 13일, 저희 32기 인턴은 희망제작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관방문을 다녀왔는데요. 한국 사회 언론의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는 탐사저널리즘의 산실, 뉴스타파를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뉴스타파. 투명한 유리로 된 사무실과 입구에서부터 즐비한 각종 상패들, 분주한 사람들과 편집기에서 울려 퍼지는 취재 영상들을 보며 ‘언론사가 이런 곳이구나!’ 감탄하고 있는 저희들을 트위터 11만 팔로워에 빛나는 뉴미디어 담당 박대용 기자님과 뉴스타파의 운영을 맡고 있는 김성근 경영미디어 실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저희는 곧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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