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휴먼트리

김 국장의 모금 학습일지

CFRE 교육과정에 기초한 체계적인 모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1기 모금전문가학교 심화과정’이 지난 7월 12일부터 진행 중입니다. 모금전문가학교 심화과정 교육생 암사재활원 김종수 사무국장님께서 강연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과 이 글을 공유합니다. 2011년 8월 원장님이 희망제작소 모금전문가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말씀하셨을 때,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교육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직원들을 모금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모금학교 교육은 국장이나 원장님이 들어야 하는 교육이라고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에게 모금학교 숙제의 압박감을 느낄 기회를 드리기로 직원들과 단합(이라고 쓰고 야합이라고 읽음)을 하고, 원장님께 관리자가 교육을 받아야 하는 온갖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원장님 하시는 말씀 “그래, 그럼 김 국장이 교육받으면 되겠네!” 그렇게 원장님의 등을 떠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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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즐기는 세 가지 맛

매주 화요일 퇴근 후 평창동까지 오시느라 저녁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 퇴근후 Let’s 2기 여러분들을 위해 4월 26일, 연구원들은 제작소에서 직접 밥을 짓고, 뜨거운 밥과 맛난 양념을 똘똘 뭉쳐 주먹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또 다른 세 가지 맛 주먹밥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바로 이 날의 강의 ‘새로운 대안을 찾는 사람들의 세 가지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맛  ‘교육이 인생을 바꾼다’ 유명한 영화들을 홍보했던 홍보마케터에서 모금전문가학교를 삶의 전환점으로 하여 휴먼트리(모금전문업체)를 설립하신 이선희님의 이야기입니다. 휴먼트리는 ‘공연장 1평나눔’을 통해 ‘모금+문화’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제시함으로써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모금문화를 만들어 낸 곳이기도 한데요. 이선희님은 남의 영화가 망해야 내가 홍보하는 영화가 살아나는, 처절한 경쟁이 주는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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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사랑의 온도를 높이자> (2) 기부는 미래를 위한 투자다

‘희망제작소’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모금전문가 학교를 열었다. 선진국과 달리 기부를 투자로 보지 못하고 감성적으로만 접근하는 한국 사회의 체질을 개선해 보겠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 기사주요내용 – 전략적 기부를 위한 전문가 양성 절실해 – 희망제작소, 한국 사회의 기부 체질 개선 위해 200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모금전문가학교 개설 [ 세계일보 / 2010.12.06 / 이태영 기자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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