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희망모울

[초대] 2018 후원의 밤 “희망의 벽돌을 쌓아요”

희망제작소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능동적으로 삶을 연구하고 대안을 실천하는 시민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입니다. 2018년 희망제작소는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민연구공간 ‘희망모울’에서 시민연구자의 시대를 만들어갑니다. 시민연구공간 희망모울의 탄생을 위해 희망의 벽돌을 함께 쌓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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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가 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제작소가 12년 만에 마련한 보금자리 희망모울은 단장을 하며 시민연구공간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유독 심했던 한파 때문에 일정이 조금 늦춰졌지만, 새 공간에서 시민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는데요. 3월의 어느 날, 희망모울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이일훈 건축가님과 희망모울 설계와 건축을 맡고 계신 박창현 건축가님(에이라운드 건축 대표)을 만났습니다. 두 건축가님은 어떤 인연으로 희망제작소와 함께하게 되셨을까요? 그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번 글은 이일훈 건축가님과의 대화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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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가 ‘희망모울’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올해 희망제작소는 오랫동안 염원했던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금자리의 이름은 <희망모울>입니다. 이 이름에는 ‘많은 사람의 희망이 모여 함께 울려 퍼지는 공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희망제작소는 모든 시민이 대안을 연구하는 시대를 지향합니다. 희망제작소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갈 <희망모울>에서 이 꿈을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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