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희망제작소 5주년

5주년 컨퍼런스② 잘하고 있습니까

5월 19일,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에서 희망제작소 5주년 컨퍼런스 ‘잘하고 있습니까’가 개최되었습니다.다소 도발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 질문이지만, 단순히 한 단체에 대한 평가를 넘어 ‘희망제작소’를 주제삼아  한국 시민사회ㆍ지역ㆍ사회혁신 운동의 현 주소와 과제를 짚어보고자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이 날 컨퍼런스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 내용을 정리한 지난 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2부 행사내용을 소개합니다. 본문 하단에서 이 날 행사 녹취록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②희망제작소, 잘하고 있습니까 2부에서는 희망제작소 정건화 부소장의 사회로 7명의 외부 패널과 함께 본격적으로 ‘잘하고 있습니까’란 물음의 답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희망제작소에서는 유시주 소장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7명의 패널은 각각 싱크탱크ㆍ풀뿌리단체ㆍ시민사회단체ㆍ비영리재단 관계자, 연구자, 언론인 등 다양한 시각에서 창립 당시 표방했던 희망제작소의 목표가 실제 활동을

#

5주년 컨퍼런스① 희망제작소, 5년의 기억

5월 19일, 한국불교문화역사기념관에서 희망제작소 5주년 컨퍼런스 ‘잘하고 있습니까’가 개최되었습니다. 다소 도발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 질문이지만, 단순히 한 단체에 대한 평가를 넘어 ‘희망제작소’를 주제삼아? 한국 시민사회ㆍ 지역ㆍ사회혁신 운동의 현 주소와 과제를 짚어보고자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이 날 컨퍼런스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1부 행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본문 하단에서 이 날 행사 녹취록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① 희망제작소, 5년의 기억 1부 행사는 ‘희망제작소, 5년의 기억’ 이란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사말에 이어 희망제작소 5년의 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참석자들과 함께 감상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입니다. 이어 유시주 소장은 ‘희망제작소, 희망제작소를 말하다’ 발표를 통해 지난 활동에 대한 내부적인 평가와 함께 현재의 고민과 과제를

#

[언론보도] 희망제작소 5주년 ‘시민사회 혁신의 가교’ 역할 잘하고 있나

2006년 ‘21세기 신실학운동’을 표방하며 민간연구소로 창립한 희망제작소가 5주년을 맞았다. 희망제작소는 5년 동안 다양한 거버넌스 모델을 실험했다. 시민사회 의제를 공공영역과 기업에 소개하고, 기업의 방법론을 시민사회 영역에 전했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 5주년 기념하여 ‘잘하고 있습니까’라는 주제의 콘퍼런스 개최 – 지역적 의제는 성공적으로 수행. 향후 국가적, 세계적 의제로 확대하여 활동 개진 필요해? [ 경향신문 / 2011.05.18 / 임아영 기자 ]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