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04클럽·HMC 모임 / 후기] “그래도 좋은 날이 많았다” 후원회원 프로그램 2012.12.05 조회수 683 올해는 다산 정약용 탄신 2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희망제작소도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실사구시 정신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11월30일 HMC, 1004클럽 행사는 특별한 기대감을 가지고 남양주 다산유적지를 찾았습니다. 위당 정인보는 “다산 1인에 대한 연구는 곧 조선사의 연구다”라고 할 만큼 다산은 실학자, 개혁사상가, 과학자, 건축가, 경세가, 예술가, 교육자, 문인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먼저 실학박물관을 둘러봤습니다. 실학박물관은 지난 2009년 효와 실학을 경기도 대표적인 정신문화로 육성하고 실학관련 유물을 수집, 전시하면서 한? 중? 일 동아시아 실학연구 중심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실학박물관 김시업 관장님은 실학 강의에 앞서, 박원순 전 상임이사님이 심산사상연구회에서 독립운동가이자 유교 중흥에 앞장선 심산(心山) 김창숙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심산상을 수상한 바 있어서 희망제작소와도 # 1004클럽,hmc,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다산유적지,실학박물관,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