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녹색 일자리

독일 도시로부터 듣는 녹색경제 (1)

희망제작소와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Friedrich Ebert Stiftung)은 한국과 독일의 도시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가 안고 있는 도시 문제에 대안을 모색하는 ‘한독 도시교류포럼’을 2011년부터 개최해왔습니다. 2013년 한독도시교류포럼은 독일의 녹색 경제 전문가인 ‘마티아스 코숄(이하 ‘코숄’)’ 교수와 프라이부르크의 사례를 들려주실 ‘위르겐 하르트비히(이하 ‘하르트비히’)’ 프라이부르크 푸투어 대표를 초청했습니다. 그리고 행사의 마지막 날 목민관포럼에는 주한독일대사관 ’토마스 슈뢰더(이하 ‘슈뢰더’)‘ 참사관도 참여해 독일의 에너지정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나흘 동안 열린 간담회와 대중강연, 포럼에서 독일 초청자들은 에너지전환이 만들어낸 독일의 녹색 경제 육성 정책과 프라이부르크 시 사례를 발표했고, 우리 도시들도 친환경 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을 직접 함께 탐방하며 독일에서 배울 점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과 질의응답을 나눴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독일 도시로부터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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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한·독 도시교류포럼 ‘참여로 일구는 녹색경제’

2013 한독 도시교류포럼 참여로 일구는 녹색경제 에너지 자급자족 생태 계획이 이뤄진 도시, 녹색 일자리가 늘어 지역경제까지 살아나는 도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많은 지방정부의 바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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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 뿌리공부방⑦ 에너지 민주주의와 녹색 일자리

뿌리공부방은 희망제작소 뿌리센터가 마련한 회원 프로그램입니다.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주제로 거시적 담론부터 구체적 지역 이야기까지 다양한 논의를 나누려고 합니다. 희망제작소 회원ㆍ시민분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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