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의 천사’는 왜 그 곳에 섰나 소식 2010.01.12 조회수 7,687 희망제작소 뿌리센터는 현재 역사ㆍ문화자원을 활용한 목포 원도심 재생 방안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뿌리센터 김준호 연구원은 해외 사례수집을 위해 독일ㆍ영국 ㆍ 아일랜드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관련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캐슬 공항에 도착한 것은 아침 8시 30분. 시차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눈에 띈 것은 공항 벽에 붙은 사진들이었다. 대부분의 공항이 각종 상업 광고로 벽을 치장한 것과 달리 뉴캐슬 공항은 북쪽의 천사(The Angel of the North), 밀레니엄 브리지(Millenium Bridge), 발틱현대미술관(Baltic the centre for contemporary art), 세이지 음악센터(Sage Gateshead Music centre) 등의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최근 10년 사이에 생긴 다양한 건축물과 조각상이 이들에게 얼마나 # 게이츠헤드,공공예술,뉴캐슬,도시재생,도심재생,밀레니엄브리지,북쪽의천사,뿌리센터,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