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손으로 만드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꿈꾸다 목민관클럽 2013.08.28 조회수 4,513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온천과 과학 중심의 도시로 알려진 대전 유성구가 다양한 주민참여 정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여기에 한층 강화된 복지 정책과 풍성한 교육 정책을 더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허태정 구청장을 만났다. 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윤’) : 대전 유성구에 대한 소개와 자랑부터 해주시지요.허태정 대전시 유성구청장(이하 ‘허’) : 우리 유성구는 1989년 대전이 직할시로 승격하면서 신설된 자치구입니다. 대전시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 대덕특구,대전시,마을축제,목민관클럽,유성구,지방자치,허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