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즐거운 불편’을 팝니다 후기 2010.06.21 조회수 3,213 청년 사회혁신 프로젝트 희망별동대에는 총 4개의 팀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마다 가슴 속에 품은 물음표를 현실로 끄집어내고 있는 중이죠. 밤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발로 뛰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하나, 둘 씩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팀은 ‘공정여행’으로 세상을 바꿔보고자 하는 <공감만세>입니다. 오늘도 청주에선 버스를 타고 부리나케 달려온 지혜가 헐레벌떡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어젯밤 포토샵 작업을 하다가 지친 수희는 항상 굳어있는 제 얼굴을 조심스레 살피고, 형식상 대표인 저를 어떻게 불러야할지 몰라서 쭈뼛대는 일상이 형님은 옆에서 묵묵히 풀칠을 하고 있네요. 해외봉사 때 인연이 되서 만난 지환이는 항상 꿍시렁대면서 사람들을 독려하느라 바쁘고, 멍한 표정으로 옆에 앉은 예슬이는 번역 작업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leftright 그 # 공감만세,공정여행,대학생기업,대학생창업,사회적기업,사회혁신기업,희망별동대,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