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마을과 지역

[안신숙의 일본통신 #47] ‘어린이 식당 단단’, 따스한 한 끼 속 싹트는 지역 공동체

안신숙 희망제작소 일본 주재 객원연구위원이 전하는 일본, 일본 시민사회, 일본 지역의 이야기.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접하기 힘든,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에 대해 일본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안신숙의 일본통신 47 지역 공동체 활동의 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어린이 식당 최근 2~3년 사이 일본에서 ‘어린이 식당’이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2014년 6명중의 1명이라는 아동 빈곤률이 발표되고, 2016년 ‘빈곤아동대책법’이 제정되면서, 2013년까지 21개에 불과했던 ‘어린이 식당’이 작년100여개, 올 상반기 185개가 새로 생겨났다. ‘어린이 식당’의 전국/지역 네트워크가 조직돼 현재 319개 단체가 활동 중이다. 지역 공동체가 갈 곳 없는 빈곤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곳, ‘어린이 식당’은 어떤 곳일까.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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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리포트 (12.20- 12.26)

2012년 사회적경제 분야별 리뷰 – “협동조합” 사회적경제센터 2012년 사회적경제를 되돌아 보는 두 번째 시간. 올해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협동조합을 살펴보자. 2012년 사회적경제 분야별 리뷰 – “마을과 지역” 사회적경제센터 올 한 해, 지방자치단체별로 마을기업 정책이 활성화 되었다. “마을과 지역”의 사회적경제의 흐름을 알아보자. [CO-UP]Share 공유경제뉴스 양석원 대표(@ejang, CO-UP)2012년 공유경제 이야기 Top 8을 살펴보자. 또한 서울시의 통근버스 공유 프로젝트와 KBS 9시 뉴스 에서 방영한 공유경제 소식도 만나보자. 2012년 사회적경제 분야별 리뷰 – “크라우드펀딩과 공유경제” 사회적경제센터 대선을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이 주목 받았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의식주를 공유하려는 “공유 경제” 움직임이 넓어졌다. 2012년의 모습을 돌아보자. 정책 / 지원 정부, “제2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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