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산업이 어우러진 완벽한 도시, 完州 목민관클럽 2013.03.27 조회수 1,680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날 우리의 농촌은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대도시 중심의 경제 성장 과정에서 농촌 인구는 급격하게 줄었으며, 동시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여기, 농촌에도 희망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곳이 있다. 바로 인구 8만의 작은 도시 완주다. 임정엽 군수를 만나 ‘우울한 농촌’이 아닌 ‘웃음이 넘치는 농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윤) : 목민관클럽 회원분들께 인사 말씀을 해 주시고, 이어 # 로컬푸드,마을회사,목민관클럽,와일드푸드 축제,완주,임정엽,커뮤니티비즈니스,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