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21황톨톨이가 옛날엔 정짓담살이 혔지 단행본 2009.06.26 조회수 220 ■ 소개 패밀리가 떴다, 이야기 엮는 백운 마을조사단 구름도 쉬어가는 땅 진안에 독수리 5형제 패밀리가 떴다. 시 쓰고, 그림 그리고, 이야기 듣고, 글 쓰는 사람들 다섯이 백운 사람이 되어, 먼저 장롱 위에서 먼지 쓰고 있던 사진첩을 꺼내 전시를 했다. 버스정류소에 걸어 모처럼 고향을 찾아온 사람들에게도 옛 추억을 선사했다. 백운 사람들이 마실갈 만한 길과 그 길이 간직한 이야기를 엮어 지도도 만들었다. 2년 동안 그렇게 기억을 들춰내고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고, 소문을 냈다. 백운 사람의 절반인 8백 명이 등장하는 사진전 <백운의 얼굴>을 열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살아가는 백운 사람들 이야기를 모은 책이 나왔다. 구름 땅에 사는 백운 사람들, 우리들의 벨르 에포크를 말하다 # 구술사,마을,백운,지역,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