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귀농ㆍ귀촌 1번지 목민관클럽 2013.07.30 조회수 3,553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고창 하면 ‘복분자’와 ‘고인돌’이라는 단어가 우선 떠오른다. 하지만 민선 5기 3년여 동안 인구 6만 명의 작은 도시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행정구역 전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귀농?귀촌 1번지’, ‘생태관광의 메카’ 등 고창에 붙는 기분 좋은 수식어가 많아졌다. 무엇이 이를 가능하게 했을까? 민선 3기부터 5기까지 내리 3선을 해 고창을 이끌고 있는 이강수 군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윤석인 희망제작소장(이하 윤) : # 고인돌,고창,고창군,귀농,귀촌,목민관클럽,백제,복분자,이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