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열차 전라편] 우리 마을 보물은 어디에 후기 2011.03.29 조회수 1,687 2011 희망제작소 창립 5주년 프로젝트 박원순의 희망열차 ● [전라] 3월 7일 부안문화예술회관원순씨는 외부기업을 유치하려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은 현실적 대안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외부기업유치는 유치자체도 힘들 뿐 더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역에서 제공하는 인프라 구축 비용도 고려해야하고, 지역주민 채용도 한계가 있어 고용창출효과도 미지수입니다. 그렇다면 지방자치단체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3월 7일 오후 1시, 부안문화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린 강연에서 원순씨는 커뮤니티비즈니스란 낯선 이름 하나를 소개합니다.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역 안에서 가치를 찾고, 지역의 자원을 재발견해서 이를 가치있는 상품으로 활용하는 것, 이게 바로 커뮤니티비즈니스라고 합니다. 즉 지역주민들의 참여, 그리고 지역자원의 재발견. 어렵지 않은, 그러나 낯선 이름들을 꺼내듭니다. 원순씨는 완주사례를 소개합니다. # 부안,부안군,커뮤니티비즈니스,희망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