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부천시

우리는 문화도시 부천으로 간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울을 제외하고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 서울과 인천의 틈바구니에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살리며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는 곳, 그것도 ‘문화’라는 키워드로 한길을 파는 곳이 있으니 부천시다. 물론 국민 신문고 ‘옴부즈만’이나 ‘도시대상’ 종합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을 정도로 시민참여와 도시계획 분야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문화특별시 김만수 부천시장을 만났다.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 이하’윤’): 부천시는 어떤 곳인지 소개해 주세요. 김만수 (부천시장 이하’김’):그동안 부천은 거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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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을 위해 별점을 날려라

2011 부천 시민창안대회가 8월 7일 자정을 기점으로 아이디어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5주 동안 총 132건(자유제안: 79건, 지정제안: 5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되었습니다. 이제 8월 14일까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가 진행됩니다. 내 이웃들이 어떤 아이디어를 제출했는지도 둘러보시고, 콕콕 별점을 매겨주세요.   아이디어 최다 접수 분야는? <자유제안>에서는  ‘지역, 자치, 시민사회’ 분야의 아이디어가 가장 많이 접수되었고, ‘교육, 문화, 예술’ 분야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두 번의 시민창안워크숍때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와 관련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았습니다. <지정제안>에서는 ‘부천 탄생 100주년, 시 승격 40주년 기념 주민 희망사업’ 분야에 아이디어 제안이 가장 많았고, ‘여월 정수장 활용 방안’ 분야가 뒤를 이었습니다. 상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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