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회적은행

  • 은행, 돈만 벌면 안된다

    은행, 돈만 벌면 안된다

    [##_1R|1126015444.jpg|width=”1″ height=”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사회적 금융(Social Financial Services)이란 표현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용어다. 빈곤, 환경, 지역사회, 교육, 고용 등 ‘한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금의 흐름’을 통칭하여 사회적 금융이라고 부른다. 혹자는 기존 금융거래 시스템과 […]

  • 10억 향해 달리는 대안은행들

    10억 향해 달리는 대안은행들

    [##_1R|1183405403.jpg|width=”1″ height=”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오늘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는 은행업의 선구자들은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향하는 은행 연합(GABV, Global Alliance for Banking on Value)’을 결성하여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국제적인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도하는 11개 은행들이 형성한 네트워크로, 금융산업과 우리의 […]

  • 시대의 정곡을 찌르는 펀드

    시대의 정곡을 찌르는 펀드

    자본주의 아래에서의 자본시장은 자본을 소유한 개인들의 자본소득을 연상시킨다. 그것의 극단적인 형태는 비도덕적인 자본투기이다. 오늘날 자본시장의 탈규제화의 가속화와 함께 내가 투자한 기업이 어떠한 부도덕한 일로 이윤을 창출하더라도, 그저 고수익만 얻으면 된다고 하는 ‘묻지마 투자’도 같이 확산되고 있는 셈이다. 허나 애초에 효율을 […]

  • 은행이여, 내 예금의 사용처를 공개하라

    은행이여, 내 예금의 사용처를 공개하라

    희망제작소는 10회에 걸쳐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에 관한 글을 연재합니다. 이 연재글은 일본의 NGO 활동가 16명이 쓴 책《굿머니, 착한 돈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일부를 희망제작소 김해창 부소장이 번역한 글입니다. 몇몇 글에는 원문의 주제에 관한 김해창 부소장의 글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

  • 독일 사회적 은행의 놀라운 성적표

    독일 사회적 은행의 놀라운 성적표

    경제위기 속에서 30% 이상 성장한 GLS 은행과 환경은행 1년 전 오스트리아에서 ‘연대의 경제’ 회의에 참석했을 때,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사회적 은행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그 가운데에서도 압권은 독일 보훔에 위치한 GLS Bank였다.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하면서도 꾸준히 활발한 활동과 성장을 […]

  • 독일정부, 소액대출에 1600억 쓴다

    독일정부, 소액대출에 1600억 쓴다

    [##_1C|1028751587.jpg|width=”500″ height=”314″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독일 보훔에 위치한 사회적 은행 ‘GLS 방크’_##]독일 정부가 경제위기 탈출을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 소위 ‘마이크로 크레디트 (소액대출)’ 프로그램에 1억 유로(한화 약 1,640억원)를 조달해 지원키로 한 것이다. 지난 1월 27일 독일 연방노동사회부는 ‘폰 더 로이언 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