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살아보기

  • ‘시골언니’로 8개월…“삶에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겼어요”

    ‘시골언니’로 8개월…“삶에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겼어요”

    두 여자의 ‘충북에서 살아보기’ 도시 생활이 지긋지긋해도 귀농귀촌하긴 겁난다면? 한 달이나 일 년씩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역에 애정을 품은 ‘관계인구’를 늘리는 한 방안이죠. 서울 토박이 나현은 지난해 8개월간 충북 제천 덕산에서 보냈습니다. “삶에 구체적인 선택지를 하나 더 얻은” 한 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