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 자부심만으로는 힘듭니다” 소식 2009.12.12 조회수 3,764 ‘해피시니어’는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쌓은 은퇴자들이 인생의 후반부를 비영리기구(NPO) 또는 비정부기구(NGO) 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돕고, NPO · NGO에게는 은퇴자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연결해주는 희망제작소의 대표적인 대안 프로젝트입니다. 본 프로젝트에 함께 하고 있는 ‘해피리포터’는 NPO · NGO를 직접 발굴, 취재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민기자단입니다. 아래의 기사는 해피리포터 정인숙님이 ‘성북생협’ 이소영 이사장을 취재해 작성해주셨습니다. 추위가 한풀 꺽인 토요일 오후, 돈암동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성북생협 후원의 밤. 바로 이소영 선생님(행복설계아카데미 5기 출신)이 일하시는 곳입니다. 주점 안에서는 떠들썩한 소리와 구수한 음식냄새가 뒤섞여 활기가 넘칩니다. 이소영 선생님이 앞치마를 두르고 일하시다가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몇 년 동안 조합원으로 자원활동을 하시다가 올 3월 생협 # NPO,성북생협,시니어,해피리포트,해피시니어,행복발전소,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