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아이폰

소이캠프 일일학습 ⑥ 뉴욕, 내 손 안에 있소이다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이 열린다는 소식은 모두 들으셨죠?  “와! 재밌겠다. 그런데 무슨 아이디어를 올려야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그동안 다른 나라에서 열린소셜이노베이션캠프에서 구현된 아이디어를 하나하나씩 살펴보는 일일공부를 하도록 해요. 선행학습을 마치신 분들은 복습을~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듣도 보도 못했다는 분들은 예습을~ 공부하다 중요한 게 나오면, 용꼬리 용용~ ⑥빅 앱스(Big Apps)오늘은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아니지만, 그와 유사한 이벤트를 소개하려고 해요. 언젠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뉴욕시가 주최한 ‘빅 앱스(Big Apps)’ 입니다.뉴욕의 별명 ‘빅 애플(Big Apple)’을 따라 ‘빅 앱스(Big Apps)’ 라 이름 붙혀진 이 대회는 한 마디로 말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진 대회입니다. 수많은 어플 경진대회 속에서 ‘빅 앱스’가 빛나는 것은 기업이나 시민단체가 아닌 시(市) 정부가 이를 주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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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와 매직펜으로 ‘이노베이티브하게’ 수다떨기

이 모든 건, 이 하나의 멘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그날 저는 점심 회식이 있었고, 막걸리 두 동이를 나눠 마시고 돌아와 자리에 앉았죠 바로 그때, 이 멘션이 등장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화들이 오고갔습니다. 주최측이 먼저 무엇을 제안하지 않아도 관련 모임이 여기저기서 생기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것 바로 이런 것 아, 진정 훈훈하구나~~ ♥_♥ 그리고 얼마 후에는 이런 멘션도 있었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를 계속해도, 좀 처럼 떠오르지 않는다는. (왜왜왜~) 그래서 저희는, 아이디어 수다모임을 진짜 해보기로 했습니다. 4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 반, 학동역에 있는 ‘CO-UP’에서 소셜이노베이션캠프에 관심있는 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트윗밋으로는 잔뜩 신청해주셨는데, 그 중 한 2/3만 오셔서 김밥이 많이 남았다능!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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