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시민 안전’이다 소식 2012.07.18 조회수 1,651 지난 5월 18일 희망제작소에서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과 생활안전사고에 관한 연구와 제반 사업을 수행하는 ‘재난안전연구소’가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기상이변에 따라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의 자연재난 규모가 전례 없이 강해지고 기술 발달과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화재, 붕괴, 폭발 등의 인적 재난 위험 또한 날로 증가하면서 시민의 안위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희망제작소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재난관리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이미 2007년 4월에 민간 최초로 ‘재난관리연구소’를 창설하여 정부, 학계와 더불어 시민사회 영역에서의 소임을 가시화하였습니다. 재난관리연구소는 경영 악화로 2009년 문을 닫을 깨까지 수십 차례의 연구 세미나 개최, 다수의 연구 책자 발간, 다수 언론사, 지자체 등과의 공동 조사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한 # 기상이변,재난,재난관리연구소,재난안전연구소,재해,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