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전통시장

[참가신청] 문화예술교육 판의 재구성 in 강원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1년부터 추진한 ‘별별솔루션’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사회적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기획하여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희망제작소와 함께 본 포럼을 진행합니다.? 본 포럼은 강원도(2월 6일), 경상도(2월 13일), 전라도(2월 15일) 세 지역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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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왜 급식사업을 시작했나

지난 1월, 일본 도쿄 지역에서 여행사공공과 희망제작소 주관으로 울산북구청 공무원 해외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도시형 커뮤니티비즈니스와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일본 도쿄 지역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 기간 동안 깊은 인상을 받았던 방문지들과 일본 커뮤니티비즈니스와 마을만들기 동향을 소개한다. ⑥ 아모르도와 아모르도와는 대형상가 입점에 따라 기존 상가들이 쇠퇴하면서 도와긴자 상점진흥조합의 다나카 사장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출자하여 만든 주식회사로 1990년에 설립되었다. 조합원만이 주주가 될 수 있으며 주식 소유를 1인당 10주로 제한하고 있다. ‘출자자는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다’, ‘지역주민의 일상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상점은 수익이 나지 않아도 운영한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운영원칙 하에 운영되고 있다. 학교급식, 병원 매점과 레스토랑, 도시락 택배, 청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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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예산 5천억 시대를 열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 ? ? ” 로 시작하는 <정읍사>는 행상 나간 남편의 안전을 기원하는 아내의 노래로, 한글로 전하는 노래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며 현재까지 전하는 유일한 백제의 노래이다. 정읍은 국문학과 남도농악의 고장이면서 고부관아와  전봉준 생가 소재지로 동학농민혁명의 근거지이자 발단이 된 곳이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내장산 단풍을 브랜드화한 ‘단풍미인’ 상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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