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급식사업을 시작했나 소식 2012.06.04 조회수 2,350 지난 1월, 일본 도쿄 지역에서 여행사공공과 희망제작소 주관으로 울산북구청 공무원 해외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도시형 커뮤니티비즈니스와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일본 도쿄 지역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 기간 동안 깊은 인상을 받았던 방문지들과 일본 커뮤니티비즈니스와 마을만들기 동향을 소개한다. ⑥ 아모르도와 아모르도와는 대형상가 입점에 따라 기존 상가들이 쇠퇴하면서 도와긴자 상점진흥조합의 다나카 사장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출자하여 만든 주식회사로 1990년에 설립되었다. 조합원만이 주주가 될 수 있으며 주식 소유를 1인당 10주로 제한하고 있다. ‘출자자는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다’, ‘지역주민의 일상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상점은 수익이 나지 않아도 운영한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운영원칙 하에 운영되고 있다. 학교급식, 병원 매점과 레스토랑, 도시락 택배, 청소 등 # CB,마을만들기,일본,전통시장,지역상가,커뮤니티비즈니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