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과 안국동에서 만난 것 후기 2011.04.26 조회수 3,121 버려지는 물건을 가방과 악세사리로 만드는 사람들, 시민들의 참여로 물건을 재사용하고 재순환하는 사람들,제3세계 여성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국내에 판매하는 사람들,이 모든 것이 인사동과 안국동에서 만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풍경입니다. 퇴근후 렛츠 사람들은 4월 12일, ‘착한 소비’를 테마로 인사동과 안국동길을 거닐었습니다.퇴근하자마자 곧장 인사동으로 달려와 재활용 디자인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아름다운가게 안국동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었지만 퇴근후 렛츠 사람들을 위해 관계자분께서 간략하게 가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뒤이어 공정무역연합(울림가게), 페어트레이드 그루(공정무역 가게)를 잠시 살펴보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자세, 시티즌쉽’ 이라는 주제 아래 희망제작소 유시주 소장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깨어 있는 시간의 3분의 1은 먹고 살기 위한 노동에, 3분의 1은 독서ㆍ대화ㆍ글쓰기ㆍ즐거움을 위해, 3분의 # 시티즌쉽,아름다운 가게,에코파티 메아리,직장인,퇴근,퇴근후 렛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