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 퇴비장’에서는 무엇이 발효되나 후기 2012.01.03 조회수 3,279 2011년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수원 시민창안대회가 2012년에도 주욱~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10일에 진행된 본선 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5개의 아이디어는 이제 생각에서 현실로 뚜벅뚜벅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2월 11일에 펼쳐질 대망의 결선 대회까지, 수원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자하는 각 팀의 아이디어 실행과정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매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자, 첫번째 순서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디어는 ‘대박난 한 평’ 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환경 프로젝트 ‘한 평 퇴비장’ 입니다. 혹시 테라사이클(Terracycle)이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테라사이클은 ‘쓰레기로 돈을 벌자’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 1학년생 톰 재키(Tom Szaky)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 수원,수원시민창안대회,업사이클링,퇴비,한평퇴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