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아니라 ‘부탄’입니다 후기 2011.07.22 조회수 5,634 부탄 유학생 Sonam Pem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인턴연구원)이 소개하는 미지의 나라 부탄 이야기. 최근 외신보도를 통해 ‘마지막 지상낙원’ 등으로 소개되면서 한국에서도 많은 분이 부탄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우리가 부탄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한국의 친구들을 위해 지금, Sonam Pem이 자신의 고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보낸 16개월 동안의 경험을 돌아보면, 히말라야에 있는 나의 작은 왕국은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 중 절반 이상을 부탄이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설명하는 데 보낸 것 같습니다. 부탄을 알리는 일은 생각만큼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언어의 장벽도 있었고, 부산, 부천과 같이 부탄과 발음이 비슷한 도시들을 주의해야 했으며, 북한으로 오해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부탄을 아는 소수의 # 국민총행복량,부탄,지상낙원,히말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