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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일’과 ‘노동 존중 사회’를 말하다

    ‘좋은 일’과 ‘노동 존중 사회’를 말하다

    희망제작소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시리즈로 2030세대의 노동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에 살을 붙여 한 권의 책을 펴냈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일한 지가 몇 년인데 모아 놓은 돈도 없냐고요?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우리의 노동 […]

  • 자비 없네 잡이 없어생존, 그 이상을 꿈꾸는 2030세대 노동 이야기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생존, 그 이상을 꿈꾸는 2030세대 노동 이야기

    ■ 소개 민간싱크탱크 희망제작소가 기획하고 20~30대 연구자 여덟 명이 참여한 이 책은 지금 청년 세대가 마주하고 있는 무자비한 노동환경을 폭로하는 것을 넘어 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사회, 노동자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2030세대가 일터에서 겪고 있는 […]

  • [자비 없네 잡이 없어] 2030 노동 현실, 하나만 바꾼다면?

    [자비 없네 잡이 없어] 2030 노동 현실, 하나만 바꾼다면?

    2030에게 좋은 일,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초·중·고교에서부터 노동 교육을 해야 합니다. 고용계약 형태마다 처우가 어떻게 다른지,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쓰는지부터요.” “채용공고를 낼 때 월급, 근로시간, 휴가, 조직문화와 같이 기본적인 정보는 꼭 밝히도록 법으로 정해 주세요.” “노동시간의 형태가 더 다양해져야 해요. 살아가며 마주하는 […]

  •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취업은 복불복이어야 하나요?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취업은 복불복이어야 하나요?

    구직자는 알 권리 없습니까? 취업하면 월급으로 얼마를 받는지 언제 알 수 있을까? 2차 면접 정도 올라가면 알 수 있을까? 합격 통보를 받을 때, 적어도 첫 출근 한 날에는 알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첫 월급을 받는 날까지 기다려야 하는 걸까? […]

  • [자비 없네 잡이 없어] 회사 욕도 못 하는 우리들의 사정

    [자비 없네 잡이 없어] 회사 욕도 못 하는 우리들의 사정

    2030세대에게 가치지향 노동이란?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생)는 자신의 일이 사회에 기여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2016년 ‘진저티프로젝트’가 이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83%가 사회 문제에 관심이 높고, 관련 활동에 어떤 형태로든 참여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공익적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만족도가 높을까? 이 […]

  •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전문성을 어떻게 키워요?

    [자비 없네 잡이 없어] 전문성을 어떻게 키워요?

    2030세대에게 전문성이란? ‘전문성을 키워서 대체되지 않는 1인이 되어라.’ 요즘 여기저기서 들려 오는, 직장 생활에서 비전을 못 찾아 고민인 사람이라면 솔깃할 메시지다. 동시에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전문성이란 게 대체 뭐지? 어떻게 키우라는 거지?” 전문성을 키워줄 만한 조직을 골라 들어가기는커녕 취직 자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