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지진 피해지역에 청년들을 파견했나 소식 2012.09.25 조회수 1,691 안신숙 희망제작소 일본 주재 객원연구위원이 전하는 일본, 일본 시민사회, 일본 지역의 이야기.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접하기 힘든, 일본 사회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에 대한 이야기를 일본 현지에서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일본통신 (11) 그들은 왜 지진 피해지역에 청년들을 파견했나 사회적기업을 통해 사회혁신을 꾀하려는 청년들이 있다. 도쿄 시부야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NPO 법인 ETIC (Entrepreneurial Training for Innovation Communities, 대표 미야기 하루오)는 1993년 창업 이래 18년간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을 지원해 왔다. ‘변혁과 혼돈의 시대에 젊은 세대가 뜻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야말로 다음 세대를 열어가는 원동력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1] ETIC은 1)장기 인턴십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책임 있는 실천(일)의 기회를 제공하고, 2)멘토가 될 수 있는 선배 # ETIC,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가,일본통신,재해지역,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