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GMA

[보도자료] 최고의 지방자치 아카데미, <2013 목민관학교> 개설

최고의 지방자치 아카데미, <2013 목민관학교> 개설 ◇?민선 6기 자치단체장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지방자치 아카데미, ‘목민관학교(좋은시장학교 2.0)’ 개설 ◇?2008년~2009년 좋은시장학교 4회 운영, 수료생 125명 중 23명이 당선돼 활동 중 희망제작소(이사장 박재승, 소장 윤석인)는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과 교육의원 출마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의 비전과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가는 <2013 목민관학교>를 개설한다. <2013 목민관학교>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참여와 통합의 ‘리더십’,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지역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획력’,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통합적 능력’을 키우는 공공리더학교다. <2013 목민관학교>는 참여형 교육과정으로 정책연구와 토론, 사례분석과 현장답사, 실제 선거전략 구상을 위한 집중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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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공(空)약을 채워라

지난 총선을 기억하는가? 서울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후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지킬 수도 없는 뉴타운 재개발을 공약으로 들고 나왔다. 더욱 커다란 문제는 이런 ‘공(空)약’이 실제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이런 현실을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까? 지난 9월 18 ~ 20일에 열린 제3기 좋은시장학교 둘째 날 교육프로그램의 주제는 제대로 된 공약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의 개발. 지역경제ㆍ생태환경ㆍ주민참여ㆍ 젠더 등의 세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 강의에서 수강생들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공약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목포이즘을 만들어보세요” – 지역경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향부론 강연에서 소기업 ㆍ 사회적 기업 대안론을 역설했다. 민주화 이후의 시기를 한민족 역사상 가장 부흥한 시대라고 전제했지만, 현재의 우리 경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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