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행복한 강동 목민관클럽 2013.03.13 조회수 1,367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모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입니다. 지방자치 현안 및 새로운 정책 이슈를 다루는 격월 정기포럼을 개최하며, 매월 정기포럼 후기 및 지방자치 소식을 담은 웹진을 발행합니다. 월 2회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터뷰를 통해 지방자치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동구는 한강의 최상류 동쪽에 위치한 곳이다.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이지만 과거 ‘변두리’라는 멍에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이를 벗어던지고 주거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춘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정책이 실현되었고, 또 그만큼의 성과가 있었던 것은 ‘사람’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중시했기 때문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만나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6천 년의 역사, 사람이 살기 좋은 곳 강동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이하 윤) : 먼저 # 강동,강동구,강산강소,목민관클럽,이해식,지방자치,친환경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