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공감영화제

[8월 감사의 식탁 / 후기] 맛있는 영화, 맛있는 수다

한 편의 영화, 그리고 희망에 대한 우리 이야기 2014년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똑똑 문을 두드리는 가을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되셨는지요? 누구에게나 조금의 후회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 계절에 이 후회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도 계절을 보내며, 한 달을 보내며, 하루를 보내며 늘 적지 않은 후회를 합니다. 희망제작소의 존재 기반이 되어 주시는 후원회원님께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감사의 표현을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만,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후회를 거두기 위해, 아니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후원회원님을 만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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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감사의 식탁 / 안내] 영화 읽어주는 남자

친해지려면 함께 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지요. 희망제작소에 첫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회원님들과 좀 더 가까워지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8월 감사의 식탁은, 시니어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시니어사회공헌센터가 함께 합니다. 또한 특별한 시니어 한 분이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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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를 만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

7월은 참 기분 좋은 달입니다. 고대하던 여름휴가가 다가와서 그렇고,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7’의 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7월의 어느 날, “희망제작소를 만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라고 말씀하시는 한 후원회원님을 만났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두 번의 ‘공감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기획, 진행하신 윤용찬 후원회원님입니다. 무더운 여름 길을 걷다 만난 산 그림자처럼 기분 좋은 만남의 순간을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행복한 삶에 대한 갈망 윤용찬 후원회원님이 희망제작소를 알게 된 것은 정말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희망제작소 수료생이었던 후배 한 분이 “형에게 딱 어울리는 좋은 교육이 있다.”면서 추천을 해 왔기 때문인데요. 평소 믿고 지내던 지인인지라 ‘일단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바로 희망제작소 시니어사회공헌센터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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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위로받는 특별한 영화제

세대 공감, 공감 교육, 공감 육아, 공감 소통… 공감은 시대 갈등을 해결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타인의 입장이 되어 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해 본다는 뜻의 ‘공감’은 이제 ‘학습’을 통해 익혀야 할 정도로 중요한 소통 도구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이 공감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이 영화를 더 많은 사람이 보게 된다면 우리 사회는 분명 바뀔 텐데…’ 윤용찬 후원회원님은 큰 울림을 주지만 흥행에 실패한 영화들을 보며 막연히 이런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13년 시니어드림페스티벌에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됐고, 수상을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공감영화제는 ‘세상을 위로하는 영화’라는 주제로 총 7편의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이 영화제가 특별한 이유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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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이벤트] ‘공감영화제’에 초대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서로를 다독이는 손길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희망제작소는 영화를 통해 그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에 희망제작소 후원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친구에게, 가족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드립니다. ■ 신청기간 : 2014년 6월 24일(화) ~ 7월 4일(금) ■ 신청방법 : 하단의 포스터를 참고하셔서 보고 싶은 영화를 선정 후(1편) 함께 보고 싶은 지인의 이름과 사연을 적어주세요.                   추첨을 통해 50분(1인 2매)에게 영화 초대권을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개별 안내 및 티켓 당일 현장 지급 ■ 본 이벤트는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님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_^ ■ 문의 : 희망제작소 공감센터 윤나라 연구원 (02-2031-2170 satinska@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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