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희망제작소, 어떤 콘텐츠가 인기있었나 소식 2017.12.14 조회수 1,055 2017년에도 희망제작소는 시민과 함께 우리 사회의 대안을 찾고자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그 내용은 희망제작소 홈페이지와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차곡차곡 쌓였는데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인기 있었던 콘텐츠를 1위부터 5위까지 뽑아보았습니다. (조회 수 기준) ■ 홈페이지(http://www.makehope.org) 5위.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 기억의 조건 (글 보기) 지난 3월 희망제작소는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과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는데요. 나치와 홀로코스트 등 비극적인 역사를 동시대인과 공유하는 활동을 벌여온 독일 연사를 초청해 기억문화의 역할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4‧16 세월호 참사,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을 제대로 기억하려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지요. ▶ 포럼 후기 1) “기억문화는 다양한 목소리를 # 기억의 조건,다락수다3040,민주주의를 창조하라,좋은 일 공정한 노동,콘텐츠,희망드로잉26+,희망제작소
[오피니언] 기억문화에서 시민의 역할 소식 2017.03.28 조회수 796 희망제작소는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 함께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포럼을 열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며, 기억문화가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독일 초청연사인 미하일 파락(Michael Parak, ‘반망각-민주주의진흥재단’ 사무총장)의 발제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앞에서 발표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엊그제 21일에 이어 오늘 23일 안산을 두 번째 찾는데, 희생자 가족과 시민사회의 엄청난 조직력과 서로 돕는 모습을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0년의 역사,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을까 # 기억문화,기억의 조건,시민사회,한독도시교류포럼,홀로코스트
[오피니언] 기억문화에서 도시의 역할 소식 2017.03.28 조회수 1,413 희망제작소는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과 함께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포럼을 열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쌍용차 정리해고 사태,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국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며, 기억문화가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독일 초청연사인 팀 레너(Tim Renner, 前 베를린시 문화부 장관)의 발제문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자리에서 발표를 하게 돼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베를린 시 뮐러 시장님께서도 여러분께 안부를 전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베를린의 기억문화에 대해 설명하러 나왔습니다. 행사에 앞서 세월호 분향소와 기억교실 등을 방문하면서 현장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안산시장께서 유가족의 아픔을 내버려두지 않고 # 기억문화,기억의 조건,독일,재단법,홀로코스트
2017 한·독 도시교류포럼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 자료집 2017.03.27 조회수 657 ■ 제목 2017 한독도시교류포럼 기억의 조건 :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역할과 과제 ■ 주최 희망제작소,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 일시 2017.03.23(목) 14:00~17:00 ■ 소개 2017년 3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17 한·독도시교류 포럼 자료집으로 당일 발표자들의 발표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목차 1. 기조발제 – 기억문화 조성을 위한 안산시의 노력 2. 초청발제 : 시민과 도시가 함께 만드는, 독일의 기억의 문화 – 기억문화에서 시민의 역할 : Michael Parak (반망각-민주주의진흥재단 사무총장) – 기억문화에서 도시의 역할 : Tim Renner (전 베를린 시 문화부 국장) 3. 사례발제 : 우리 시대, 기억의 조건 – 4.16 세월호의 기억 : 권영빈 (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장) # 5.18,기억문화,기억의 조건,세월호,쌍용차,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19차 정기포럼시민의 기억이 지역을 만든다 자료집 2017.03.27 조회수 436 ■ 제목 민선6기 목민관클럽 제19차 정기포럼 시민의 기억이 지역을 만든다 ■ 지음 목민관클럽팀 ■ 소개 이 자료는 목민관클럽 제19차 정기포럼(2017년 3월 21~22일) 자료집이다. 자료집은 현장방문 참고자료와 워크숍 참고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포럼 주최 : 목민관클럽, 희망제작소, 안산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 목차 1. 기조발표 – 안산의 기억과 기록 2. 기조강연 – Erinnerungskultur von unten 3. 사례강연 – Gendenkkultur in Berlin am Beispiel der Stiftung Denkmal fur die ermordeten Juden Europas 4. 사례발표 – 시민의 기억이 지역의 역사입니다 / 서울 성북구 –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 한국전쟁 / 경기 오산시 – 독립과 민주를 기억하다 / 서울 서대문구 – 낮은 기억을 기록하다 / # 기억문화,기억의 조건,목민관클럽,민선6기,안산
기억 문화 연구 소식 2017.02.28 조회수 1,273 요즘 어떤 책 읽으세요?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 여러분과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그 책은 오래된 책일 수도 있고, 흥미로운 세상살이가 담겨 있을 수도 있고, 절판되어 도서관에서나 볼 수 있는 책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같이 볼까요? 서른네 번째 책 <기억 문화 연구> 과거는 기억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된다 하나의 소재로 대화를 하려면 그 소재에 관해 공통된 정의를 가지고 있어야 오해의 여지를 줄일 수 있다. 그래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전, 나는 가장 먼저 사전을 찾는다. 내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었던 그 단어를 적확하게 쓰고 있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사업의 목적과 성격에 맞게 우리가 논의할 소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살을 바르고 가지를 # 같이볼까요,기억 문화 연구,기억문화,기억의 조건,세월호,태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