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노란천사’를 찾으세요 소식 2011.04.01 조회수 3,493 이미 한국 사회에서도 자동차 운전자가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게 된 것이 오래전 일이다. 이제는 자동차 없는 한국사회는 상상하기 힘들다. 자동차의 증가는 빈번한 자동차 사고로 이어진다. 자동차 사고의 다발은 그 자체로 하나의 큰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번 사고가 나면 엄청난 신체적, 경제적 손실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서 이를 하나의 사회문제로 바라보고, 이를 제어하기 위한 시민사회 차원의 노력이 뚜렷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가장 큰 이해당사자인 운전자들이 시민, 보행자와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려는 노력이 아쉽다. 자동차의 나라 독일에는 특별한 단체가 존재한다. 운전자들의 대규모 계모임 내지 길드조직이라고도 할 수 있는 ADAC(아데아체)다. 연회비를 내고 이곳에 가입한 회원은 갑작스런 자동차 관련 사고가 났을 # 교통문제,교통사고,교통안전,노란천사,유럽희망통신,자동차,자동차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