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도시재생

180120

유럽의 공공서비스 혁신 현장을 찾다

희망제작소는 지난 1월 22일 공공프리즘, ㈜착한여행과 공동으로 <유럽의 공공서비스 혁신현장, 시민권력과 공동디자인>이라는 주제의 사회혁신 현장조사 공동 공유회를 인권재단 사람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습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와 김제선 소장의 “시작부터 주민참여로 만들어 상향식 공간자산화 등 문제가 잘 이야기 되어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 플랫폼 등에 대해 시민들이 혁신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인사말로 공유회는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시민자산화를 만들 수 있는가 첫 번째 발표에서는 공공프리즘의 유다희 대표가 영국의 시민자산화 사례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공공프리즘은 나눔과미래, 성북신나, 로모 등과 함께 지난 2018년 11월 영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에서 영국 시민자산화 주도조직인 Locality 연례 컨벤션 ‘Locality convention 2018 – Power of Community’ 등에

15th

목민광장 제15호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 소개 지역혁신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가는 목민관클럽은 지방자치의 길잡이 <목민광장>을 발간하고 있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처음 발간되는 <제15호 목민광장>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변화와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정책과 거버넌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새로운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들의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는 목민관클럽 정기포럼, 전국 목민관클럽 회원 지방자치단체의 소식도 접할 수 있다. ■ 목차 – 발간사 인간, 기술의 조화를 통한 도시의 회복과 창조 – 특집좌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 기획특집 똑똑한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 ① 스마트시티 거버넌스와 지역혁신 ② 스마트시티를 통한 도시재생과 공공서비스 개선 ③ 민·관·공 협력기반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432 opinion_180

[오피니언] 도시재생에서 ‘주민참여’는 절차인가 필수인가

뉴타운사업으로 상징되는 전면 철거 방식의 도시개발은 이제 서서히 도시재생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수많은 정비사업 구역이 주민 다수의 의사로 해제되고 도시재생특별법의 제정과 뒤이은 전국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시행은 그런 흐름이 이제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 도시재생이 도시인의 생활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체감될 정도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는 점진적 공간구조의 변화를 그 특징으로 하는 도시재생의 본질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특정 근린이 재생을 필요로 한다는 공감대의 형성, 구역지정, 계획수립, 사업실행, 자치적 지역관리의 시행이라는 긴 시간의 흐름에 우리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합의의 형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사업성 악화의 주된 이유로 바라보면서 일정 수의 동의가 이루어지면 반대하는 소수는 현금청산이란 이름으로 소유권에 근거한 권리를

180 city

[칼럼] 매트릭스로 본 도시재생의 원리

불안했던 세기말, 1999년 개봉한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매트릭스는 종교적, 철학적, 과학적, 정치적, 사회적 영화장치들이 치밀하게 배치된 21세기 영화사의 걸작으로 불린다. 이 영화가 이런 장치들을 얼마나 세심하게 설정해두고 있는지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매트릭스가 영화 속에서 이야기하는 메시지들은 인간의 삶에 관한 수많은 분야에 걸쳐 있는데 그중 상당수는 21세기 지구의 대다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도시의 문제와도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그리고 이 문제의 키워드들은 오늘날 도시재생이 급격히 대두되게 된 배경과 유사한 맥락들을 갖고 있다. 소통의 단절 매트릭스의 주인공 네오는 사이버 공간에서 소외된 채 살아간다. 매트릭스 자체가 사이버 공간이기도 하지만 중의적으로 주인공은 해커가 되어 자신이 사는 세계의 본질을 알기 위해

180 card news 432

[카드뉴스] 도시를 어떻게 재생해요?

노후된 지역을 살리는 방법으로 전면 철거 방식의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 활성화를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주민들을 주축으로 공간의 정체성을 살리는 도시재생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서울형 도시재생의 네 가지 유형을 바탕으로 그동안 각 지역에서 진행된

180 snailstudy04

[참가신청] 달팽이 공부방④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파트너십

네 번째 달팽이공부방에서는 김정후 박사님을 모시고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이 대화와 토론, 타협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행정과의 소통을 통해 그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