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마을공동체

  • 마을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사람들 – 대전 관저동 마을공동체를 찾다

    마을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사람들 – 대전 관저동 마을공동체를 찾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은 아파트 단지가 많은데도 마을공동체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생활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공동체 방식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는데요. 교육부터 먹을거리까지 분야도 매우 다양합니다. 희망제작소 지역정책팀이 관저동 마을활동가분들을 만났습니다. 책과 함께 하는 친환경 놀이공간,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2007년, 마을에 어린이도서관이 있으면 […]

  • [칼럼] 주민이 행복한 ‘주민참여’를 위해 필요한 것

    [칼럼] 주민이 행복한 ‘주민참여’를 위해 필요한 것

    2016년 11월, 촛불집회에 참여한 청년세대를 일컫는 말로 ‘P(Participatory)세대’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참여세대라니, 이 얼마나 긍정적인 말인가. 많은 청소년과 청년이 시국선언을 하고, 지역에서는 촛불을 든 주민들이 모여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분노로 가득 찬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참여’ […]

  • [초대]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 포럼

    [초대]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 포럼

    지역을 변화시킨 주민참여 제도, 로컬 거버넌스 등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희망제작소와 공동 주관하고 일본 JF가 후원하는 ‘2016 서울마을주간 –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 포럼’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장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무료주차가 제공되지 […]

  • [오피니언] 마을민주주의는 ‘마을공공성’으로부터

    [오피니언] 마을민주주의는 ‘마을공공성’으로부터

    마을이 대세다. 전국에 20여 개의 마을지원센터가 만들어졌고, 지금 50여 개가 설립 준비를 하고 있다. 마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마을은 이제 시대적인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얼마 전에 서울시 마을공동체 위원장을 퇴임하신 조한혜정 교수는 “한국은 국민에서 시민이 되기 위해 달려왔는데, 그 시민이 […]

  • 달콤쌉쌀한 귀촌의 맛

    달콤쌉쌀한 귀촌의 맛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이하 ‘희망’)이 귀촌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는 두 청년을 만났습니다. 김민주 씨(34세, 이하 ‘민주’)는 지난 1년 반 동안 충남 홍성에서 청년들의 농촌살이 플랫폼을 만드는 시도를 했습니다. 김승연 씨(36세, 이하 ‘승연’)는 5년 전 경북 문경에 내려가 일년여 간 […]

  • 2014년 행복한아파트공동체 만들기 결과보고서

    2014년 행복한아파트공동체 만들기 결과보고서

    ■ 제목 2014년 행복한아파트공동체 만들기 결과보고서 ■ 발주처 서울특별시 SH공사 ■ 기간 2014.06. ~ 2014.12. ■ 목적 도시의 지배적인 주거형태가 저층주택에서 아파트로 바뀌면서 이웃 간의 단절과 공동체성 결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 이에 지난해 희망제작소, 한겨레신문, SH공사, 자치구가 협력하여 주민들이 […]